15:45 본격 분위기 반전, 반말 시작. 18:00 반말 끝. 저만의 작은 북마크인 것이죠 (Public). 이번 신음은 호흡 7 소리 3으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는데, 좋습니다. 캐릭터를 봅시다. 바들바들 떨면서 다가와놓고 우선 키스를 갈긴 뒤 애인 유무를 묻는 당돌함, 말을 제법 잘 듣지만 뒷주머니 콘돔 보유자인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평소 텐션을 어느정도 죽이셔서 그런지 이런 캐릭터성에도 양아치보단 능숙한 너드같습니다 (Ironic). 플롯입니다. 이분들은 빨래방에서 서로의 몸친구를 발견했습니다. 얼마나 운이 좋은 것인지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어느 남성의 속옷만을 발견했는데 말이죠 (Pitiable). 어찌됐든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는 분명한 입장을 취해야 합니다. 연인으로 발전할 것이냐, 몸친구로 남을 것이냐 (Recommended!)는 앞으로의 삶에 있어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비 오는 빨래방 : 크리에이터 용호ver.저 이거 플링 입문작인데.....용호님이 제 플링을 뒤흔들어주시는거는 알고나 계시려나.... 아미쳐진짜...
초반에 이것저것 말 꺼내면서 점점 다가는 용호님 귀여워... 7:12 키스하기 전에 다가오는 숨소리 미쳤다... 벽 뒤에 안보이는건 어떻게 안거야 정말😇 평소의 용호님과는 다르게 조심스럽고, 서툴고, 또 어느 부분에서는 적극적이고..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서 세심한 연기가 느껴진달까요 :> 그래도 밖(은 아니지만 밖같은 안...)이라고 소리 죽이시는 숨소리 들으면서 감탄했어요! 중간에 반말하는것도 넘 좋아요...🫠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비온다고 하는데 타이밍 선정 무엇이죠 앞으로 비오는 날이면 빨래방 찾아가게 생겼네요☺️
비 오는 빨래방 : 크리에이터 용호ver.용호님! 자주자주 듣고 싶은 목소리에요:)
그으 빨래방은 사이시옷이 없어서 [빨랟빵]이 아니라 [빨래방]으로 발음하는 것이 맞는 걸로 알고 있어요 맞게 발음하셨습니다ㅋㅋㅋㅋㅋ👍🏻 저도 밤부터 새벽 시간에 코인세탁 많이 다니는데 늦은 시간이라그런지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많이 생깁니다..🙃 냅다 상탈한 남정네를 만나거나 빨래방 와서 주무시는 취객을 신고하거나 가는 길에 원룸 화장실에 갇혀서 도움을 구하는 사람을 목격하거나..등등이 있었죠 근데 저런 일은 없었는데..정전은 언제 함 되려나 모르겠네요🙄 맘에 드는 분이랑 정전+갇히면..무서운척 냅다 앵겨보겠습니다😏
비 오는 빨래방 : 크리에이터 용호ver.☂️선댓!! 달러왔어용!! ✨ 비오는 날이면 이 작품 생각나던데, 이제 용호님꺼 자주 들을 수 있네요!!🫶🏻 어두운 밤에 와서, 듣겠습니당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