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뜸을 들여? 말 해~
쓰읍...이상하네~ 너 원래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애인데
오늘따라 왜 이렇게 말을 못하지?
너...혹시 선생님 좋아해?
맞네.. 너 선생님 좋아하는구나
선생님은 너처럼 예쁜 사람보단
마음이 맞는 사람이 더 좋은데 어떡하지?
엘리베이터 속에서 길들이기
26분•2025.01.24
"원래...사람은 본능적으로 변할 때가 있어요 그게 지금 같은 순간이죠"
"당신...너무 예뻐요... 내 여자로 만들고 싶을 만큼요"
"키스 해버리고 싶었거든요 당신이 너무 예뻐서 참을 수가 없어요"
엘리베이터 속에서 정전, 중지 사고가 벌어져
한 남녀가 회사 엘베 안에서 갇히게 된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신입 여직원과의 처녀 박살 이야기
(펫, 슬레이브) 성향이면 좋습니다
회사보다 와이프가 먼저야
21분•2024.10.30
개같은 회사에서 4년이나 굴렀는데
회식 때 한 번을 못 빠져나온다니까.....~
쟈기야...나 진짜 미치겠어..
그렇게나 내가 부장한테 사랑하는 와이프랑 시간 더 보내려 하는데
좀 빠질 수 있을까요? 말만 꺼내도 맨날 득달같이 와서는 상사의 술이 어쩌고 이야기 꽃이 어쩌고 하는데 미치겠다니까....
보나마나 지는 집에서 환대 받지를 못하니까
엄한 아랫사람들 불러서 술 맥이고 늦게 들어가려고 하는거겠지...?
여보......나 오늘 풀어줘 안되겠어
노토킹asmr - 언더마우스
21분•2024.09.26
사랑하는 쟈기를 위해 오늘은
아무 말 없이 그저 쟈기를 위해
내 입과 손을 함부로 하고 싶은 날이야
우리 둘만의 숨소리로 이 방을 가득 채워볼까?
아저씨랑 이별 해볼래?
25분•2024.09.24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은 제각기 이름이 있어
지금이 9월 24일이니까 천칭자리가 있겠네 저것 보렴
별이 아름답게 수놓아져 있는게 보이지?
저런 별들도 이름이 있듯 우리 애기도
아저씨가 좋아하는 이름으로 하나 지어보고싶어
우리 애기는 아저씨만의 별님이야~
하하 조금 촌스러운가? .... 애기야...아저씨 사랑해줘서 고마워
재벌가의 집사, 귀공녀와..
24분•2024.09.19
오늘도 순조로운 날이 될 줄 알았것만..
아가씨께서 식사를 거부하신다 무슨 일이지?
아가씨, 왜 끼니를 거르시는겁니까?
설마... 제가 아가씨 옆에서 같이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그런거였습니까?
이야기를 하시지 그러셨습니까?
알겠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넉넉하니 아가씨 곁에 있겠습니다
다음부턴 식사를 거르고 방으로 도망치지 마십시오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