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시현
얼어붙은 공기의 울림
경수
진심을 담은 작은 속삭임
같은 카페에서 알바하는 우리 셋. 동갑내기이지만 민혁과 현성은 정반대의 성격이다. 누구보다 젠틀해 보이는 민혁. 반대로 친하지만 츤츤거리는 현성. 같은 타임 알바라 현성이와는 계속 붙어 다니지만 난 교대 때만 마주치던 민혁에게 자꾸 눈이 간다. 오늘이 아니면 놓칠 것 같아서 민혁에게 고백하고 퇴근하는데... 현성이가 내가 좋다고 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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