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현우
마음을 녹이는
동희
달콤하고 부드러운
남자친구와 단 둘만의 오붓한 여행을 다녀왔다. 내일 출근을 이유로 당일치기로 돌아가는 길. 비가 내리는 도로는 꽉 막혀있기만 하다. 어쩐지 답답한 상황을 구경하다 문득 시선이 닿은 우리는 막히는 도로를 떠나 으슥한 국도의 샛길로 들어서는데… 과연, 그와 나는 어둠 속 국도에서 무엇을 하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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