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죠 이거죠! 숨소리로 시작하는 도발적인 인트로, 밀도 높은 묵직한 목소리, 다정하지만 단호한 명령조 삼박자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초반부터 짜릿함을 선사하였습니다. 알파메일의 아우라는 이처럼 여유로움에서 비롯되기도 하죠. 아웃트로마저도 완벽합니다. 이번 작품은 생각을 관두고 급하게 먹어치워버렸습니다.
블로우잡 가이드찾았다 내 불면증 치료제... 잠 잘 못 자는데 이상하게 용호님 나긋나긋한 저음 들으면 잠이 와요 이게 대체 뭔일임? 감겨버렸으니까 책임지세요ㅠ 잠 못 드는 밤 센슈얼 라디오 시리즈 plz...
나는 어떻게 할지 들어볼래요?으흫흐흐흫(〃´𓎟`〃) 어어머머멈.. (야팔...) 험한 말... 나와버렸어... 🤦🏻♀️🤦🏻♀️🤦🏻♀️ 하아... 참기 힘들다아... ㅠㅠ 교육 감사합니다... 🙏🏻💗 평생 들을 거야.. (플링 사라지지 마라..!!! ) 핸드잡 이렇게 하는거구나...˃̵͈̑ᴗ˂̵͈̑
핸드잡 가이드파워N의 상상력을 10000% 펼쳐주는 그런.. 효과음이 없어서 더 그런가봐요. 오로지 목소리로만 모든 장면이 설명되니까. 처음엔 둘만 존재하는 무(無)의 공간이었는데 중간에 차 소리가 한번 빵- 하더니 갑자기 그곳은 남자친구의 자취방이 되었어요 더 현실적으로 상상하게 된거에요. 이런 미친…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톤으로 매너있게 야한말만 하는데 이러기 있어요? Jonna 맘에들어 ㅠㅠ 자동차 소음까지 전달해준 제 에어팟에게 영광을 돌립니다. “좋아하는거 알려줄게” 라며 집에 데려온 남자친구역의 용호님께 남우주연상을 수여합니다. 💯
핸드잡 가이드앨범이 새로 생겼네요 ㅎㅎㅎ 저쪽에 있을 땐 수위 쌘 제목이라 듣는걸 미뤘는데, 이렇게 모아놓으니까 안되겠어요 더 궁금해졌음!!! 제 안의 소심이랑 쾌락주의자 중에 아무래도 이번엔 쾌락주의자가 이긴 것 같아요… (소장 갈겨)
어...어...어..........와아....사실 이런 것도 궁금하기야 했죠 근데 용호님에게 냅다 "올려주세용!" 할 수는 없어서...마음 속 깊은 상자에 꼭꼭 넣어뒀는데 아니 이렇게 본인이 올려주실 줄은..!! 오늘 하루종일 놀다와서 피곤하고 시들시들한 시래기 됐는데 들으니까 거짓말 아니고 싹 나았어요! 용호님이랑 운명인가봐요 플링에 정착도 용호님이 시켜주시고...여러 사람을 돌고 돌아도 결국 용호님이네요 저를 완벽히 공략하셨습니다...해피엔딩은 안돼겠지만 오늘도 제 하루를 럭키비키🍀 하게 만드셨네요! 용호님 늘 감사드려요 전 용호님이 있어서 플링을 이용하거든요! 오래 곁에 있어주세요... 늘 응원 중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길 바랄게요😊
핸드잡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