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대학교 4학년. 여름방학이 됐지만 가족들이 주는 취업 스트레스 때문에 도망치듯 바다로 떠났다. 모래사장에 앉아 서핑하는 사람들을 바라봤다. 수영복 한 장과 서핑보드 하나로 세상 그 누구보다 자유롭게 서핑을 하는 그들이 새삼 부러워졌다. 그래서 충동적으로 가장 가까운 강습소로 가 일주일 코스로 등록을 했다. 그리고 탄탄한 몸매의 강사와의 수업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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