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예뻐해주는 주인을 기다리게 만들어버렸다. 그를 자극해버려서 목줄을 차게 되고 그의 것이 아닌 장난감으로 만족을 해야만 했다. 그리고 점차 그에게 잠식당하는 그녀는 과감한 행동에 하나하나 씩 말을 들어야 했고 아파도 참아야만 했다. 하지만 뭔가 기분이 좋은 느낌에 벌이 아니라 포상처럼 느껴지고 만다.
02. 우리 계약 연애 할까?
21분•2021.07.30
남사친이 계약 연애를 하자고 한다.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그저 즐기는 사이이고 싶어하는 그의 요구 조건을 받아들이게 되고 아찔한 사이가 시작되어 간다.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져갔고 처음이지만 익숙한 손길로 그녀를 만족시켜준다.
03. 좋아하는 알고 그러지?
21분•2021.07.31
남사친이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이대로 보내고 싶진 않지만 그와는 거리를 두고 싶었다. 사이가 멀어지는 것도 싫었다. 하지만 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즐겁고 더 멀어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비례되어 어색한 사이가 되고 말았다. 그러다가 결국 폭발한 그를 말리게 된다.
04. 허락해달라는 남사친
17분•2021.08.01
허락을 받고 싶은 남사친. 하루 동안 부탁하는 그의 말에 넘어가기 시작한다. 아찔한 순간들도 있었지만 오늘이 끝인 것 같았다. 이 순간만큼은 도망치고 싶다 라고 생각하다가도 그에게 모조리 맡겨버릴까 라는 두 갈등이 오가는 도중 결국 그에게 넘어가게 되고 만다.
05. 과감해진 남사친
20분•2021.08.02
전화를 안 받아 찾아온 남사친. 일부러 안 받은 줄 알고 열이 난 남사친을 어떻게든 진정시킬려고 했다. 오늘 얘기로 끝낼려고 하는데 그가 비에 젖은 모습에 마음이 약해진다. 결국에 집에 들여보내주었고 대형견 같은 그를 진정시켜주다가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06. 허락없이 뭐하는거야?
11분•2021.08.03
주인님이 없는 틈을 타서 방에서 혼자 자기 위로를 하던 도중 그 사실을 들키게 된다. 그리고 어느 새 그에게 벌을 받게 되는데 조금 씩 침범하기 시작하는 그의 손길에 아찔한 순간도 느껴지지만 싫지는 않았다. 모든 걸 받아들이게 되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짜릿했다. 그래서 더더욱 교육을 시켜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