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알고지낸 대학 친구가 있다. 그녀와는 이따금씩 생각날때 통화하고 만나기도 하는 그런 관계. 가끔 영화를 보기도하고 밥을 먹기도하고 또 연극도 보는 그런 사이. 이게 과연 친구 사이일까? 남여사이에 있을 수 있지만 착각이 들때도 있다. "좋아하는...건가? 내가? 아님 그녀가?"
어느순간 확실하게 마음을 정리하고 싶어 약속을 잡고 만나게 되는데...
대학친구 2화 마무리
18분•2024.07.06
나는 그녀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았다.
밤 시간, 차안에서, 단 둘이...
그녀도 싫지않은 눈치이다. 조심스럽게 그녀의 입술을 훔치며 자연스럽게 그곳으로 손이 가게되고... 우리는 편하면서도 뜨겁게 정사를 나누게된다.
대학친구 굿모닝
15분•2024.07.10
전날 밤 뜨겁게 보낸 이후 함께 남자의 집에서 잠을 자게 되었다.
다음 날 아침 출근전 남자는 잠에서 깨 그녀를 바라보다가 문득 장난 치고 싶어졌고 그렇게 시작하게 된 남자의 간지러운 손길
그리고... 립 서비스
대학친구 굿이브닝 남자시점
18분•2024.07.13
남자는 하루 일과를 끝내고 난 뒤 집에 돌아와 씻고난 다음 산책을 하고 있었다.
산책하던 도중 그녀에게 전화가 왔는데 살짝 술에 취한듯한 뉘앙스가 들려온다. 남자는 그녀의 그런 모든 모습들이 귀엽게 느껴진다.
그렇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갑자기 '질척질척'한 소리가 들려오고
그녀가 남자를 흥분시키게 만드는데...
*이번 내용에는 노골적인 단어 사용이 있으니 청취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점은 소리 효과만 바뀔뿐 내용은 그대로입니다
대학친구 굿이브닝 여자시점
18분•2024.07.13
그녀는 야근과 회식을 끝내고 집에 돌아왔다. 술김에 기분도 약간 좋은 상태...
문득 남자친구는 뭐하고 있을까 생각이나 전화를 하게된다.
계속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그의 목소리 자체가 그녀를 흥분시키게 만들었고 남자에게 장난겸 휴대전화를 그곳에 가까이 가져다대고 자위하는 소리를 들려주게 되는데...
*이번 내용에는 노골적인 단어 사용이 있으니 청취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점은 소리 효과만 바뀔뿐 내용은 그대로입니다
밥말고 그 남자 그 여자 먹기
18분•2024.07.20
아침을 차려준 남자. 그걸 지켜보는 여자.
옛날부터 알고지냈고 지금은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음식 맛에 대해 이야기하며 식사를 하고있다.
식사를 하다말고 그녀가 칠칠맞게 반찬을 흰 옷에 흘리게되고
남자는 그녀의 옷에 묻은 것을 닦아주다가... 밥말고 그녀를 먹게 되는데...
*노골적인 단어가 나오니 청취에 주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