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를 집에 불렀다. 하지만 홈 데이트 치고는 할 게 없었던 나머지 그를 놀려주고 싶었다. 정확하게 말해서 나의 입맛대로 놀리고 싶었다. 괴롭히고 싶은 나의 욕구가 돋자 그의 표정이 점점 볼만해지는데..
02. 하루 맘껏 사용해주세요
20분•2021.04.30
하룻밤만 빌려준다는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보게 된다. 호기심에 사용하게 되었는데 문을 두드리며 한 남자가 찾아왔다. 나를 보며 남자는 하루만 자기를 사용해달라고 하는데..
03. 호텔에서 주인님에게
21분•2021.04.30
나는 패션 스타일 디자이너이다. 칵테일 바에서 잠깐 앉아 일만 하다 갈 생각이었지만 그가 다가왔다. 로펌 변호 회사를 다니는 그는 세련된 정장을 입은 채 명함을 건내는데 그에게서 느껴지는 페로몬이 날 자극하였다. 결국 입 밖으로 나와선 안되는 말을 하게 되는데 그건 바로 SM 플레이를 하자는 것이었다.
04. 직장 상사의 은밀한 취향
20분•2021.04.30
직장 상사의 프로젝트 모집 공고를 보게 된다. 그리고 지원하자 그의 사무실에서 연락이 온다. 사무실로 들어간 나는 그와 면담하게 되었고 그가 요구하는 얘기들을 듣게 된다. 정중하면서도 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점차 얘기가 길어지기 시작하는데 결국 그의 '성적 취향' 까지 알게 된다. 몇일 밤만 견디면 되겠지..
05. 카페 탈의실에서 당하다
16분•2021.04.30
파트 알바의 퇴근을 기다리던 연하남. 드디어 시간이 되었고 그가 탈의실로 들어간다. 때 맞춰 그와 함께 탈의실에 들어가는 것까지 성공하게 되었고 점점 그를 자극하게 되는데..
06. 간호해주던 의사 남자친구와..
21분•2021.04.30
남자친구가 달려왔다. 의사였던 그는 달려오자마자 나를 걱정해주었다. 손을 잡아주면서 얘기하다가 손에서 허리로 향해 손길이 다가왔고 거부하지 않았던 난 그저 그를 바라보면서 모든 걸 허락해주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