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갔다가 온 전남친, 내 집에 찾아와서 거실에 앉아 있었다. 예전 버릇이 나오는 건지 날 보자마자 욕을 하더니 나를 통제하려고만 한다. 통제를 해야만 속이 후련한 그의 심정은 변함이 없었고 다른 남자 생겼다는 걸 통보하자 그의 눈빛이 달라졌다.
옆집 썸남과 달달한 이야기
20분•2022.07.01
늦은 밤에 찾아온 옆집에 살고 있는 그, 처음엔 집 안에서 지켜보기만 했다. 대형견 같이 쓸쓸하게 나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마냥 불쌍하기도 했고 챙겨주기도 싶었다. 그래서 내 집 안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사실 그랑 같이 얘기도 나누면서 시간을 가지고 싶은 것도 있었기 때문이다.
치맥하자고 꼬시는 썸남
21분•2022.06.23
지루한 회사 생활에서 유일하게 나에게 힘이 되어주었던 그가 사무실에 찾아왔다. 이번에 새로 생긴 치킨집에 같이 가자고 하면서 날 향해 웃는데 이상하게 빠지게 되는 것 같았다. 일부러 선을 긋기 위해 야근을 핑계로 삼았지만 어쩔 수 없었던 건가..? " 그럼 같이 야근하다가 가요 "
질투하며 달래주는 남자친구
15분•2022.06.20
늦게 들어오자 그가 먼저 하는 얘기, 어디 갔다 들어오냐 였다. 늦게 들어오는 것도 어느 정도라며 나를 혼내는데 그 마저도 귀여웠다. 기다리고 있는 그의 행동이 대형견 같았지만 한편으론 미안했다. 다른 남자랑 같이 있는 모습을 들키게 되자 더욱 삐진 듯 했다. 하지만 그것과는 다르게 내가 힘든 것도 들어주더니.. " 뭐가 부족했는데? "
짝사랑하던 연상남과의 만남
21분•2022.06.03
외국에서 만난 예전에 사랑했던 그 남자와 대화를 했다. 카페에서 오붓하게 보내는 도중에 내가 먼저 말을 꺼냈다. 정확히는 그를 만나기 위해, 그리고 내가 외국에 온 이유에 대해서 얘기를 했지만 그는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던 건지 그의 집에서 같이 함께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지나왔던 시간, 그리고 그리움..
나를 짝사랑하는 남사친의 속마음
20분•2022.05.05
그와 만나는 건 오랜만이다. 카페에서 처음 만나 우리집까지 오게 되는데 데이트하는 기분이기도 했고 예전처럼 돌아온 것 같아서 좋았다. 그와 함께하는 달달한 스토리, 날 좋아하는 그의 속마음을 이젠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