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꿈을 꾸게 된다. 잠에서 깨게 되고 숨이 헐떡여지게 된다. 그러자 옆에서 남자친구가 나를 위로해준다. 무서운 걸 다 잊을 만큼 토닥여주기도 하고 힐링을 해주기까지 하는데 이상하게 손길이 평소보다 다르게 느껴지는데..
02. 감기 옮긴 동거남의 비밀
36분•2021.06.02
서로 취한 채 같은 방에서 껴안고 그리고 첫날 밤을 보내게 된 후 다음 날,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은 그를 보니 화가 났다. 심지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 도중 열이 나 쓰러지게 되고 병원에서 마지막 인사 후 공항에서 다시 만나서 다시 하루를 보내며 그의 비밀에 대해 알게 된다. 심지어 성적취향까지도..
03. 남자친구랑 저녁 차리다가
25분•2021.06.04
저녁을 준비하는 남자친구와 함께 부엌에서 평상 시 하지 못했던 대화를 하게 된다. 이것저것 물어보던 도중 남자친구는 내 손을 잡게 되었고 뒤에서 끌어안기 시작하는데..
04. 기다리던 주인님
25분•2021.06.05
나를 거실에서 기다리던 남자친구.. 아니 주인님. 오늘따라 그의 집착이 심해진 것 같아서 진정을 시킬려고 하지만 더욱 더 거친 손길이 나를 방해한다.
05. 자는데 건드리는 그녀
21분•2021.06.08
자는 도중에 이상한 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범인은 바로 옆에 있던 남자친구이자 나의 '강아지'였다. 말을 안 듣는 강아지는 혼내야 된다고 들었고 그렇게 해야만 했는데..
06. 자기야, 어디가 좋아..?
23분•2021.06.08
칭찬을 듣고 싶어 했던 남자친구는 나를 위해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였다고 한다. 하나하나 자랑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귀여웠지만 칭찬 뿐만 아니라 다른 걸 원하는 그의 손길이 나를 향해 뻗자 서서히 그에게 맡기게 된다. 오늘따라 편하게 느껴지는 손길이 따뜻하고 좋았다. 깊숙하게 들어오는 그의 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