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다쳤대서 헐레벌떡 달려왔는데
어디 가서 굴렀는지는 말을 안한다
나 없는 며칠 동안 뭘 했는데?
다리 다친 여자친구 간호하고
밥먹이고 청소하고 하다보니
발견한 이상한 물건
그녀 답지 않게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뭔가 수상쩍다
24시간 경호원과 재벌3세 아가씨의 첫경험
18분•2022.08.06
집에서 갇힌 듯이 사는 재벌 3세 아가씨인 나에겐
매일 붙어다니는 경호원이 있다
젊으니까 서로 좀 통하는 게 있겠지 라는 아버지의 말과 다르게
그는 무뚝뚝하고, 재미없고, 아무것도 통하는 것이 없고
그냥 일을 할 뿐이다
그런 그를 자극하기 위해서 집에서 도망쳐보았다
그러나 그는 그저 경호원 일에 충실할 뿐이고..
그렇다면 더 강한 도발을 해보고 싶어졌다
밤에 그를 내 방으로 불렀다.
옷을 몽땅 벗은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