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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명절. 고향인 부여로 내려가야 하는데 이번에 이직한 회사에 동향 사람이 있다. 용기를 내 같이 가자고 했다. 그렇게 출발한 귀성길. 퇴근하고 가는 길이라 차도 많이 막히고 출출하던 때, 간식을 먹자는 말에 눈앞에 보이는 졸음쉼터로 향했다. 그리고 나는 숨겨놓은 내 진심을 천천히 전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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