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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호캉스 가기로 한 날. 어젯밤부터 신나고 기대돼서 잠까지 설쳤다. 하지만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저 앞에 불이 난 게 보인다. 소방관인 남자친구는 불을 보고는 안절부절못하고 있다. 어쩔 수 없지. 근처 카페에 차를 세우고 남자친구에게 가보라고 했다. 그랬더니 남자친구는 뒤도 안 돌아보고 뛰어간다. 하.. 뛰어가는 뒷모습.. 존나 섹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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