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질문에, 혹시 이번 에피소드 때문에 리메이크를 하신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쌓인 시간에 비례해 신뢰도 같이 두터워지는 게 이상적이지만, 가끔은 진짜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게도 힘든 걸 털어놓기 어려운 순간도 생기잖아요. 생각이 많아지면 동굴 속에 들어가는 순간이 생기기도 하구요. 그런데도 항상 곁에 있어주겠다며 언제든지 돌아올 곳이 있다는 말 안심되고 기분 좋네요. 안온한 밤 되세요, 저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2화. 언제나 그랬듯이🍳매드님 일하시는 모습두 그려져서 더 좋은👨💼✒️회의중시리즈두 몽땅 다 좋아여💘 " 😈 여자친구가 책상밑에 왜 있어요 " 는 ㅋㅋㅋㅋㅋㅋㅋ 언제들어두 재밌닼ㅋㅋㅋㅋ 개그코드도 딱 제취향 !!!! 🎃💜 플 끝나구 공원에서🍦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위로까지 ㅠㅠㅠ 매드님은 뭔가 변태는 변탠데 ...... ✨센스도 있고 🦹🏼♀️재밌구 🧑🏼🎓스마트하고 🦁섹시하고 😬욕도 잘하고 🔥따뜻하고 암튼 어마어마한 🧑🏼🦲변태같으세여 ...... (❤️❤️❤❤️❤️️특급칭찬입니닼ㅋㅋㅋㅋㅋ ) 👉🏼 🌰👈🏼
'천천히 떠올려보고 생각해보는것 그 자체로 이미 이겨내는 과정의 반이다' '걱정들,문제들이 나한테 다가오게끔하는게 아니라 내가 먼저 다가간다' 정말 많이 고민하고 사유해본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인듯 해서 한층 더 묵직하게 다가오네요.. 자기우위의 시선으로 가볍게 하는 조언이 아닌,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담긴 조언과 위로라 더 와닿나봐요~~ 매드님 작품을 다 들은건 아니지만, 작품 곳곳에서 느껴지는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참 좋아요~~ 그래서 자꾸 찾아듣게되네요~~
2화. 언제나 그랬듯이아 역시 방해하면서 괴롭히는 거 너무 재밌어요ㅎㅎㅎ 혼나려고 괴롭히는 거 딱 좋구염♡ 마지막에 힐링 위로까지😭
내가 질문하고 내가 고민하고 익숙했던 고민과 문제들을 내가 먼저 다가간다는 표현은 정말 .. 처음 본거네요.. 두려워 말고 도전하고 .. 과감히 버리는거 까지 ..백년 살아보신 내공인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2화. 언제나 그랬듯이여기가 제가 누울 자리군요.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