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스키장, 알바. 이런 상황에 아프기까지 하면 서럽고 속상하다. 특히나 내가 좋아하는 언니가 아프다면 더더욱. '이럴 줄 알았으면 대타라도 구할걸.' 아침에 먹은 게 얹혔나? 근무를 오래 해서 그런가? 열이 있나? 어디가 아픈지 몰라서 답답하기만 하다. 일단 언니를 재우고 마감하고 왔더니 잠에 들어있다. 그 옆에 앉았다. '좋다. 언니랑 둘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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