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1 매드님의 심리가 문학적으로 아름답게 표현이 되는데 표현이 예뻐서 활자로 보며 시각적으로도 느끼고 싶었어요 그냥 들으면 추상적이라고 느낄수도 있지만 눈을 감고 표현을 머릿속으로 담으면서 들으면 스케치 되듯이 그려져 수채화가 퍼지듯 예쁘게 감정이 퍼지며 전달이 됩니다 향수가 연기를 통해 전해지는거 처럼 이 작품도 사서히 공기를 타고 전해 오는 향수같이 감정이 퍼지며 파동처럼 마음을 울립니다 오디오지만 공감각적으로 다른 감각들도 자극하는 작품이여서 2번 3번들을때마다 더 감각이 구체화 될거고 이 작품에 매료 될거에요
<1화> 첫 도입부의 강렬함,탑노트 소설같은 전개, 미들노트 마지막엔 떨리는 순간과 달달한 순간을 매드님의 목소리로 풀어내는 것으로 베이스 노트 작품명이 향수 여서 그런지 1화 안에 각이야기가 담긴 분위기의 노트들로 하나의 향수를 만든거 처럼 제게 다가왔습니다 서로 다른 분위기의 노트들로 구성한 1화는 다 듣고 나면 이야기들이 향수의 잔향처럼 머릿속에 남아요 이렇게 한 이야기에 매드님이 담으신 노트들이 나중에 이야기가 완결이 나고 다 모여져서 어떤 조화로운 향이 남는 향수가 될지 궁금한 대작입니다 🍄🍄😆
세심한 묘사 덕분에 오디오 드라마인데도 시각, 청각, 촉각, 후각을 전부 사용하는 기분이에요. 캐릭터들도 모두 개성이 뚜렷해서 어딘가에서 살아 숨쉬고 있을 느낌 :) 향수 들은 후부터 부쩍 더 향기에 관심이 가는 느낌이라, 삶이 조금 더 다채로워진 것 같아요. 매 번 기가막히게 (!) 끊으셔서 다음 편 늘 궁금한데, 또 회차가 지나다보면 결말이 다가오는 것 같아 아쉬워서 굉장한 양가감정이 들어요 ㅋㅋㅋㅋㅋ :) 남은 이야기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매드님이 말하고자 하는 무언의 메시지를 담은 듯한 Meet At Dawn, MAD의 첫 오디오드라마 <향수> ! 마치 향의 노트처럼, 연재되는 매 화의 잔 여운들이 은은하게 맴돌아요 🙈 매드님의 작품은 언제나 늘 그렇듯 헤어나오기 힘든 마성의 매력을 지니고 있어요 ! 그래서 또 다시 저는 주옥같이 다시 찾게 되고 또 찾게 되는 쳇바퀴 속 한마리의 햄스터가 되어버린 기분이랄까요 •• ? 열심히 뛰고 또 뛰어야 맛있고 값진 해바라기씨를 먹을 수 있겠지요 ? ☺️ 언제나 값진 매드님의 힘찬 발구름을 늘 응원합니다 :-)
기존 작품과는 또 다른 매력의 숨은 진주 같은 작품입니다!!🤩 (아!숨은..은 아니려나요 ㅎ) 강렬한 탑노트 처럼 초반에는 카페베네 엔딩으로 숨넘어가게 하시더니, 예상보다 길어졌다 하신 스토리임에도 지루함은 전혀 느낄 수 없고 매번 다음화가 기다려집니다! 아직 진행 중이지만 긴 여운으로 오래 기억될 작품임이 분명할 테니 마지막 엔딩까지 응원하고 기대하겠습니다 :)
<3화 >-2 (분량 관계상 끊었습니다) 강렬했던 1,2화의 탑노트가 끝나고 이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가 되는 미들노트로 접어든거 겉아서 4화에서는 어떤 진한 미들노트의 향이 저에게 전해질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표현이 너무 예술입니다 매드님 매드님이 향수에 공들이는 만큼 더 작품이 예쁘고 더 좋아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감상평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예쁜 작품에는 예쁜 후기와겉은 감상평이 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