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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룸 (단행본)

프라이빗 룸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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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신분차이
무심남
5.0
0
작가
The블랙
“후식은-” “너로 할까 하는데.” 지영은 마른 침을 삼키며 그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저기…. 나는…….” 민석이 여유롭게 턱을 괴고 찬찬히 눈동자를 움직여 지영의 몸을 훑어내렸다. 그의 시선이 어디에 있는지 느껴지자 지영의 어깨가 움츠러들었지만, 저도 모르게 지영은 힘주어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있었다. “참. 탐스럽단 말이야.” 드르륵, 의자가 끌리는 소리가 울리고 민석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지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왔다. “내가 너를 마음껏 핥고 빨고 싶은데. 괜찮겠어?” 그의 시선은 이미 지영의 입술 위에 내려앉아 있었다. 열망이 가득한 눈동자에 지영은 숨을 참았다. 미세하게 떨리는 손을 말아쥐고 고개를 끄덕였다. 아마 민석은 모르겠지만, 그를 응대하는 전담 서버가 된 후로 조금 더 화려한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기 시작했다. 가까이에 있는 그의 뜨거운 숨결만으로 긴장한 탓에 지영은 음부가 꽉 조여드는 기분이 들었다. 지영의 긴장감이 표정으로 드러나자 민석은 피식, 미소를 흘리고 고개를 내려 그녀의 윗입술을 혀끝을 핥아냈다. 지영의 속눈썹이 펄럭이며 진동했고, 힘껏 말아쥐었던 손이 스르르 풀렸다. 이번엔 민석은 지영의 아랫입술까지 완전히 포갰다. 그에게 아랫입술이 속절없이 빨려 들어가면서 지영의 입이 자연스럽게 벌어졌다.
#재벌남
#짝사랑
#고수위
#현대물
작품소개

“후식은-” “너로 할까 하는데.” 지영은 마른 침을 삼키며 그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저기…. 나는…….” 민석이 여유롭게 턱을 괴고 찬찬히 눈동자를 움직여 지영의 몸을 훑어내렸다. 그의 시선이 어디에 있는지 느껴지자 지영의 어깨가 움츠러들었지만, 저도 모르게 지영은 힘주어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있었다. “참. 탐스럽단 말이야.” 드르륵, 의자가 끌리는 소리가 울리고 민석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지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왔다. “내가 너를 마음껏 핥고 빨고 싶은데. 괜찮겠어?” 그의 시선은 이미 지영의 입술 위에 내려앉아 있었다. 열망이 가득한 눈동자에 지영은 숨을 참았다. 미세하게 떨리는 손을 말아쥐고 고개를 끄덕였다. 아마 민석은 모르겠지만, 그를 응대하는 전담 서버가 된 후로 조금 더 화려한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기 시작했다. 가까이에 있는 그의 뜨거운 숨결만으로 긴장한 탓에 지영은 음부가 꽉 조여드는 기분이 들었다. 지영의 긴장감이 표정으로 드러나자 민석은 피식, 미소를 흘리고 고개를 내려 그녀의 윗입술을 혀끝을 핥아냈다. 지영의 속눈썹이 펄럭이며 진동했고, 힘껏 말아쥐었던 손이 스르르 풀렸다. 이번엔 민석은 지영의 아랫입술까지 완전히 포갰다. 그에게 아랫입술이 속절없이 빨려 들어가면서 지영의 입이 자연스럽게 벌어졌다.

상세정보
작가
오디오 출연
  • -
공개등급19
출판파인컬렉션
연재일
-
등록일2024.03.07
ISBN979116638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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