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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플링 센슈얼 로맨스 공모전 수상작] 소동백과 윤설은 '고등학교 동창'이다. 이 짧은 정의는 많은 의미를 품고 있다. 단순한 친구, 그렇다고 해서 연인도 아닌 애매한 관계.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한 관계를 두 사람의 삶을 기묘하게 흔들고 있다.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도 멈출 수 없는 눈, 동백에게 설은 꼭 그런 '폭설' 같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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