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음성은 아직 안들어봤는데 포스터 개잘만드네요.. 거의 넷플인줄
아 잠시만요 소장하고 스크립트 읽는데 ptsd 올 뻔 (킹티 갓발자임)
사내연애라는 판타지를 또 즐기러 왔다… 나는 안할거니까…
진정한 SF 판타지...
아니 잠깐ㅋㅋㅋ 외부 api 연동에 키값 테스트서버 단어 등등 나와섴ㅋㅋㅋ 순간 진짜 회사 야근하는 줄 알았읍니다... 프록시 서버 확인할 뻔.. 그나저나 진우님 목소리 너무 맛있 아 아니 너무 멋있어요. 딱 팀장 직급에 걸맞는 목소리인데 이제 은근 은밀하고 섹시함을 겸비한.. 소장하길 잘했어요. 하긴 이렇게 도발적으로 다가오는 팀장이 옆에 있는데 (물론 이 팀장님은 리스너에게 도발하지 말라고 하지만ㅋㅋ) 어떻게 몸이 반응을 안해요.. 말도 안되지, 그럼그럼..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나중에 좀 진한 스토리를 맡게 되실 때 키스신이 긴 연기를 하는 것도 잘하실 듯해서 좀 거칠게 키스하거나 혹은 부드럽고 길게 키스하는 연기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관계하면서 못참고 하는 키스는 더 환영) 왜냐면, 진우님 약간 나즈막한 음성에 들리는 숨소리가 진짜 섹시하거든요...
정말.. 하... 좋네요. 남의 직장이니ㅋㅋ 흐린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