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생긋 웃는 눈, 빨간 립스틱.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얼굴. 내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그 얼굴이다. 선배는 대학시절 내가 선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이용해 온갖 플레이를 시키곤 했다. 난 하기 싫었지만, 선배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가는... 한마디로 선배의 장난감이었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한 후 선배를 만나지 않았었는데.. 어떻게 우리 집을 알고 찾아온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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