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습니다. 무릇 헤테로 여성들은 남성을 함락할 때 정복감을 느끼곤 하는데요, 그 대상이 알파메일일수록 만족감이 큰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제가 이상한게 아니고 그냥 사람 마음이라는 게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특히 용호님의 만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한 동굴, 아니 럭셔리 수직갱도 보이스는 여공남수 멜섭 키워드에 상당히 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는 기대와는 다르게 미성이었습니다만, 그래도 그 누구보다도 앙앙 잘 울어주셔서 맛있었습니다. 이런 목소리도 아주 예쁘게 잘 내시는군요. 몰입하기에 완벽한 용호님의 연기력, 캐릭터 분석력을 논하기엔 엄지 손가락만 아픕니다. 아무튼간에 성우계의 만년돌 용호님의 보이스를 허투루 쓸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나공용호수를 정기적으로 내놓으시지 않는다면 관계자분들께 악귀처럼 들러붙겠습니다. 되도록이면 호주 몸짱 소방관 달력처럼 월별로 나와도 좋겠군요. 말이 쓸데없이 길어졌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제 저는 이만 재청취를...
나믿었어요녹턴작가님진짜그냥여공남수러들의천사구원빛소금.........선댓후감 저 지금심장이너무빨리뛰어서미쳐버릴 것같습니다. 설명? 줄거리? 보고 예상은 했는데 이렇게 확실시 되니 너무 좋아요♥︎♥︎♥︎
단 돈 19플링에 끙끙 갱얼쥐 데려가세요..개맛도리
이미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플링.감사합니다작가님.감사합니다용호님. 저로 말할 거 같으면 우선 용호님이면 아묻따 소장러..이지만 이제 As you wish: 특별판 처음 듣고 가차 없이 당하는 용호…님에 비로소 개안.. 아니 개‘이(耳)’하여 새로운 세상을 맛본 이후 멜섭 용호를 영원토록 찾아헤매는 목마른 영혼이 되었던 자인데요 오늘 드디어 이 소원 풀고 승천합니다 좋은 세상이었습니다 아.. 그는 좋은 멜섭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원래 용호님 저음 톤으로 하는 여공남수도 너무 보고싶어요! 이런 플레이상황 말고 그냥 애인이 덮치는 그런!
•여공남수 취향 아닌데 오로지 용호님 연기가 너무 궁금해서 소장한 사람 (ᵒ ᵕ ᵒ)ノ •수 용호에 놀란 사람 (ᵒ ᵕ ᵒ)ノ •녹턴 작가님 대본에 뒤집어진 사람 (ᵒ ᵕ ᵒ)ノ
컴 앤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