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동희
섬세하고 선명한
현우
능글맞은 부드러움
진호
부담없이 담백한
기다렸던 화이트데이. 아까부터 대체 뭘 준비했는지, 남자친구는 손에 든 상자를 어쩔 줄을 모른다. 귀여워서 모른 척을 해주기도 했지만, 호텔에 들어온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씩 웃고 그에게 말했다. "이제 선물 꺼내도 돼. 나 주려고 산 거 아냐?" 라고.
로그인 하기
내 서랍
플링박스
언어설정
앱에서 플링 즐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