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친한 대학 선배에게 좋은 조건의 직장을 소개받았다. 서울살이에 대한 로망도 있어서 결정은 어렵지 않았다. 원룸은 싫어서 회사 근처에 적당한 크기의 오피스텔을 계약했다. 내 서울 살이와 직장 생활, 모든 게 순조롭게 진행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의외의 곳에서 골칫거리가 하나 생겼다. 매번 폭염이라 뉴스에서 나오는 여름 날. 에어컨이 자꾸 고장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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