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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함께 19금 방탈출 카페를 다녀왔다. 분명 몇 번이나 확인했을 때는 아니었는데 왜 19금 방으로 예약이 돼있던 거지? 그런 의문이 가시기도 전에 애인은 나에게 다가온 뒤 수갑을 차고 있어서 빨개진 손목을 보며 말했다. "복습 좀 해놓으려고. 손은 안 묶을게. 눈만 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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