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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의 성화에 이끌려 간 술집에서 만난 그. 날 아는 듯 행동하더니 대뜸 술을 마시자고 한다. 그 뒤로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어쩌다 술을 마셨고... 어쩌다 얘기가 잘 통했고... 어쩌다.. 키스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친구와 카페에서 만나 그 얘기를 하는데 누군가 걸어들어온다. 그런데... 그 남자가 걸어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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