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플링이 말아주는 남편롤 ㅈㄴ 좋음
출산장려캠페인이구나
발소리, 이불소리, 설거지소리 여기가 어딘지 은근하게 전달해주며 시작 바로 목소리를 들려주지 않아 신선해서 설렜잖아요 그리고 속닥속닥.. 와아아 속삭임에서 이런 느낌이? 이게 그 탱글인지 팅글인지 그건가.. 먹고 삼키는 소리 하나하나 유독 더 쫑긋하게 되던 이번 작품. 미션 수행하듯 숨죽이며 이어지는 대화 맞부딪치는 소리들 가운데 살짝씩 육성이 새어나오는 순간순간이 너무 소중하고 감질났어요. 말할때도, 씬에서도. 그리고 후반부 무엇 후반부는 이거지! 할 수밖에 없는 와.. 간만에 짜릿하고 카타르시스가 온 느낌 이 끝을 위해 지금껏 쌓아올린거구나 플링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 그런 전개였어요 ‘공주’같은 예쁜 말 하다가 험한 말 내뱉는 것도 와우.. 아 내가 욕을 좋아했군? 늘그렇듯 우영님 숨소리는 정말 듣기 좋아요 정말 클로징까지 모조리 다 재밌었어요. 끝나고는 탄성.. ‘소리’라는 게 무엇인지 들어보라는듯한 뭔가 새로운 시도처럼 느껴지는 작품.. 완전 저격당했어요🫢
손꼽아 기다린 우영남편🙏🏻 뜨겁다 못해 데임...🔥🔥🔥 공주님 깰까바 조마조마 하면서도 참지못햐~~~ 너무 좋다🩷🩷 근데 마지막 "끝." 은 너무 정없자나~~ 더 달라고요~~! 😂😂 우영남편 이대로 아쉬운데.. 귀가에 속삭이는 이거 뭔데 나 잠 못 자~~💦
평범한 대사도 야하게 들리는 kijul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