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학창 시절 자주 찾던 서점 앞을 지나다 무심코 문을 열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고등학교 때 짝사랑했던 오빠를 다시 만난다. 책과 서점에 대한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추억으로 흘러가고, 나를 기억한다는 또 나에게 관심이 있었다는 그 한 마디에 심장이 다시 쿵쿵. 설렘으로 가득 찬, 고향 어느 책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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