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성래
새벽녘을 닮은 소리
동희
봄비를 품은 소리
얀tv
꿀처럼 전해지는
추운 겨울, 회사 신년회를 위해 모든 팀원들이 회식자리에 모였다. 부장님이 권하는 술을 거절하지 못하고 한 잔, 두 잔 계속 마셨기 때문일까? 어느덧 오른 취기로 몸이 휘청인다. 그런 나를 데려다주겠다고 하는 사람은 모두 세 명. 어렵지만 설레는 선배, 재정. 귀엽고 매력적인 동기, 재환. 다정하고 아찔한 후배, 준명까지. 나는 누구와 함께 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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