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매일같이 들이대고 직진밖에 모르는 동기 누나. 장난인지 진심인지 모르겠지만 날 항상 설레게 한다. 오늘은 누나의 집들이 날. 올 때 양파 좀 사다 달라던 누나의 말에 동기들 보다 먼저 집에 도착했다. 근데 시간이 지나도 동기들은 올 생각을 안 한다. 그때 누나가 말했다. '애들 안 와. 내가 오지 말라고 했어. 얼굴 좀 펴라. 내가 너 잡아먹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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