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선물

능글거리면서 다가가는 선배한테 휘말리면서 할말은 다 하는게 너무 귀엽다. 연하남의 정석이랄까? 두분 목소리합 좋구여 씬도 맘에 듬. (갠적으로 여주 목소리가 취저라 더 꼴림)

사실 연하라고 하면 잘 안듣긴 한데 오늘 부터 연하만 듣겠습니다. 진짜 ㄹㅇ 선배한테 뭔가 잡히는거 같은데 은근히 할 말 다 하는 스타일이여서 더 꼴림 진짜 꼭 들어보세요

이런 연하면… 현관문을 굳게 잠궈놓겠어요.

대여권 쓰고 아직 듣진 않았는데 둘 대화 너무 귀여워요ㅠ

둘 다 연기 너무 잘 한다… 영재님은 약간 오나귀에서 들이대는 박보영님같아요,, 귀여워요🥺 마지막 침대 위 토크가 간질간질하네요❤️‍🔥 아놔 부러워죽것네…

마지막 대사가 페이드아웃 되면서 점점 작아지는데 음악소리가 커져서 투닥거리는 부분이 좀 없어진것 말고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