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사항 : 해당 도서는 강압적인 장면 및 남성간 성행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죽고 싶지 않죠? 내가 죽지 않게 해 줄게요! 누구나 짙은 어둠 속에서 헤맬 때가 있다. 누구나 한치 앞에 보이는 빛 하나가 절실한 때가 있다. 절망은 절대 꽃이 될 수 없고 희망을 꿈꾼다는 것도 사치인 순간에 하필, 죽음 앞의 막다른 골목에서 나는 너를 봐버렸다! 폭력과 학대와 어둠 속에서 만난 두 사람에게 과연, 사랑은 빛이 될 수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지옥 속을 살지만, 이런 지옥은 말도 안 돼요. 당신, 여기서 나가게 해 줄게요. -그 여자, 전윤이 나는 원래 저 인간을 위해서 죽어도 되게 키워졌거든. -그 남자 이대운 네가 조져버려. -그 남자 배유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