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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아는 사이 (단행본)

지금부터 아는 사이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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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갑을관계
순정남
5.0
0
작가
강이은
“우리 아는 사이인가요?” 정인은 클럽에서 처음 눈이 마주친 순간부터 저 남자가 왠지 익숙하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았다. “지금부터 아는 사이가 되겠지.” 근사한 목소리로 답한 남자는 정인을 호텔로 이끌었다. 숨이 막힐 정도로 아찔한 남자와 보낸 뜨거운 하룻밤. 그러나 정인이 단숨에 마음을 빼앗겨 버린 남자는 르시앙 그룹의 후계자였다. 정인은 그에게 몸도 마음도 다 바쳤다가 버려지는 처지는 되고 싶지 않았다. 결국 그녀는 자신이 먼저 그를 버리는 것을 택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남자, 세혁을 3년 만에 재회하게 될 줄이야. 그것도 교통사고 피해자와 가해자로. 정인은 차 수리비를 물어내는 대신 ‘채정인 사용권’이라는 계약으로 세혁에게 묶이기까지 하게 된다. “사용권이라니요? 나를 어떻게 사용하겠다는 거죠?” “걱정 마. 침대 위에서 사용하겠다고 할 정도로 내가 형편없는 놈은 아니니까.” “그러니까…… 대표님의 정략결혼을 막기 위해 애인 역할을 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건가요?” “우리 세계에서는 그런 일쯤은 흔하니까.” 애인이라니, 정략결혼이라니……. 이 사태를 어찌해야 할까. 하룻밤의 불장난으로 평생 묻어 두려 했던 인연이었는데, 왜 갑자기 나타나 이렇게 일이 꼬이기 시작하는 건지 모르겠다. #현대물 #갑을관계 #재회물 #계약연애 #직진남 #순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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