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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클래스를 연 지 한 달째. 수업을 매주 따로 신청할 수 있게 해둬서 매번 인원이 달랐다. 하지만 이렇게 단둘이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 했다. 이상하게 수빈 씨 앞에서는 긴장이 된다. 눈치 보게 되고.. 말하는 거, 행동하는 거 하나하나에 신경이 쓰이고... 그러다 용기 내서 꽃점을 같이 쳐봤는데... 곧.. 이루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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