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이 끝나고

소개글을 보고 고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로맨스 박해주의자로서 선호하는 전개가 아닐 것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쉽지 않은 소재입니다. 게다가 서사가 충분히 쌓이지 않은 관계는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남성 쪽이 가벼운 하반신 보유자로 보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많은 헤테로 여성들은 그런 것을 맛있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지 않아도 되었을 걱정이었던 것입니다. 용호님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호흡과 톤과 템포를 적절히 조절하여 하반신에 무게감을 더하셨습니다. 우리는 어째서 살아가며 괜한 걱정을 하는 데에 한가하지 않은 인생을 희생하는 것일까요. 알 수 없습니다. 여담: 후편 남성의 하반신이 비교적 더 무겁습니다. 심층 분석 내용은 지면 관계상 생략합니다만, 위 사항을 참고하시면 괜한 걱정으로 인한 인생 희생의 시간을 가지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팁: 용호님 팔로우에 인생을 조금 할애하시면 우상향 유망주에 손쉽게 투자하는 기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 동생 성우분 누구예요 이서님인가??ㅋㅋㅋㅋㅋ 귀여워... 귀여워.. 아 진짜 너무 귀엽다💕💕 로열클래스땐 엄청 섹시했는데 여기선 목소리 너무 사랑스러워요🥰

이선택도 후회없네 ㅋㅋㅋㅋ 난 역시 노빠구야💕 이남자 너무 좋다.. 다 좋네. 놓치지 말아야지🥰

완젼 내 타입이다 당신…👍🏻🔥 (후끈햇따 간만에)

아 진짜,,,용호님 웃는 소리에 제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여!! 아니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웃으실 수가 있으시죠?? 오늘도 용며드네요...저 이제 용호님없이 못 살 것 같아요ㅠㅠ

와… 프롤로그만 들어도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