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조조영화. 너무 이른 아침이라 피곤하지만 여자친구가 보고 싶다니 피곤해도 참아야지. 그렇게 극장에 들어섰는데, 아무도 없다. 그리고 이렇게 사람이 없는데 예매한 자리가 구석자리? 이상했지만 우선은 영화를 봐야 하니 자리에 앉았다. 근데 여자친구의 손이... 내 손이 아니라 다른 곳을 향한다..?!
조조 영화 (용호 ver)
14분•2024.04.02
아침 8시. 조조영화. 너무 이른 아침이라 피곤하지만 여자친구가 보고 싶다니 피곤해도 참아야지. 그렇게 극장에 들어섰는데, 아무도 없다. 그리고 이렇게 사람이 없는데 예매한 자리가 구석자리? 이상했지만 우선은 영화를 봐야 하니 자리에 앉았다. 근데 여자친구의 손이... 내 손이 아니라 다른 곳을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