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낙원인 그 곳, 누군가에게는 삶의 터전인 그 곳, 제주도! 이제 제주 여행의 새롭게 시작된다. 토박이가 알려주는 진짜 제주 이야기. ‘제주다움’이 무엇인지, 잠시 머물다 가는 유행이 아닌 지키고 만들어 나가야 할 ‘스타일’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제주는 그런 곳이 아니야>가 답이 될 것이다. 낭만을 느끼려 제주에 오는 이들에게, 환상의 섬처럼 여기며 제주에 오는 이들에게, 아니 제주도가 좋아서 정착한 이들에게, 그보다 더 제주도에 오랜 기간 살고 있는 이들에게 제주의 진짜 모습을 알려줄 것이다. 제주도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단편만 가지고 있는 곳이 아니다. <제주는 그런 곳이 아니야> 제주도는 과연 어떤 곳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