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아빠 #금단의관계 #자보드립 #더티토크 #고수위 #친구몰래 “하. 씹. 자지 기둥에 보짓살이 들러붙는다, 나희야.” “하읏. 으!” 주헌이 허리를 원을 그리듯 느릿하게 움직였다. “씨발. 끝내준다, 우리 나희 보지.” 밑에 깔린 몸뚱어리의 쿠션감을 느끼며 몸을 더 밀어붙였다. 커다란 젖가슴이 단단한 가슴 밑에서 뭉개지며 비벼졌다. 주헌은 상체를 일으켜 나희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달큼한 냄새가 폐부 깊숙하게 파고들었다. 자극적인 냄새를 맡으며 입안 가득 젖꼭지를 머금고 쭙쭙 빨아댔다. “하. 아저씨.” 애가 탄 보짓살이 저절로 조여들어 주헌의 좆 기둥을 조였다. “으. 응.” “이거.” “아읏!” “이렇게 움직여줘?” 멈춰졌던 좆을 움직이며 나희의 안쪽을 짓이겨놓자 무언가가 왈칵 쏟아질 듯 넘실거렸다. “하. 네…… 네. 아저씨.” “우리 나희. 너무 야해.” 가슴에서 얼굴을 뗀 주헌이 달뜬 신음을 흘리는 나희의 입술을 쭉 빨아들였다. “꼭 이렇게 순진하게 생긴 애들이 더 밝히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