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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그의 집에서 노는 날이었다. 선선한 날씨를 피해 단 둘이서 놀고 있는 것도 신기할 정도였다. 원래 이렇게 가까웠나.. 어느 새 그 생각조차 할 틈도 없이 가까워진 우리 사이, 괜찮은 걸까?

출연
연가민

연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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