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온 알바생이 오기로 한 날. 첫날이라 교육 겸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일찍 오라고 했다. 그런데 정각을 살짝 지나서 도착하는 그녀. 나랑 동갑이라고 들었는데 이건 무슨 경우지?
(씬이 따로 없어요! 참고해주세요!!)
2. 별명 부르지마 진짜!
14분•2024.10.12
서우와 동호가 같이 일한지 한달이 지났다. 서로 말을 놓기는 했지만 동호는 서우가 여전히 마뜩치 않다. 능글능글한 서우는 동호의 속을 긁어놓았고 결국 말다툼으로 이어진다. 엄마찬스라도 써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던 그때.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 서우. (오늘 씬없어요! 다음 화부터!)
3. 야 이거 뭐냐
14분•2024.10.13
친구 석훈과 서우를 이어줄 생각으로 소개를 해준 동호. 서우는 알수 없는 표정만 짓는다. 석훈의 구린 소문을 급하게 전해듣고 빡친 동호. 조용히 자리를 파투내려 했는데 서우가 날 너무 먹인다...
4. 일만 하면 안될까
14분•2024.10.14
서우의 손길에 가버린 동호. 모태솔로인 사실도 들켰다.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일하는 서우를 보며 애가 탄다. 그리고 오랜만에 등장하는 진상 아주머니. 동호에게 추파를 던지는 것을 서우가 받아치다가 싸움이 난다. 동호가 나서서 서우를 말리고, 동네 장사에서 중요한 점을 꼬집는데 울기 시작하는 서우.
5. 이렇게 하는거야?
15분•2024.10.16
카페를 마감하고 말한대로 서우의 집으로 향한 동호. 거사를 치른다는 기대와 우려 때문에 긴장한 상태로 서우의 집에 들어선다. 굳어있는 동호를 풀어주는 건 서우. 힘만 세고 지식은 얕은 동호를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
6. 자 이게 클릭이야
14분•2024.10.17
첫 연애로 눈이 돌아간 동호. 계속 붙어먹으려고 수작질을 부리는데 서우는 힘으로 밀어붙이는 그의 태도를 고치려 한다. 날을 잡고 처음부터 제대로 교육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