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부르주아 진호님♡ 그날은 그런날이었다 하는데 맘이 뭉클해졌어요 내레이션때 진호님 목소리에서 풍기는 쓸쓸함이 조아요 목소리에 사로잡혔어요 이럴수가😭
안뇽하세용 진호님 점점 진호님 팬들 늘어나구있는거 확인하면서 들떠용 어서 찐찐팬들 더 많아지구 팬들 두터운진심 모여서 진호님에너지에 풀러스되는 동력이되고싶어요 이번추석연휴때는 첨으로 일정때문에 저만 뺀 가족들이 여행을가버리게 됐는데 저는 진호님목소리덕분에 하나도 외롭지않았어용 오히려더좋아버린😁 진호님 일상앨범 비일상앨범은 제가 실실 웃으면서 듣게되는 보물이 됐어용^^ 그리구 이번에 스슥이라구 써두신것두 ㅋㅋ 넘 조아요^^ 진호님 조아하길 너무잘한거 같아용 남은 연휴 몸도 맘도 목소리도 충전 잘하시구^^ 또 봬용♡
아무리 생각해두 제겐 여러명인 진호님^^ 많이 들으셔서 지겹겠지만 저두 말하고 싶어요! 진호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아래 이하랑님 글 읽었는데 정말 공감가는 말이예요! 목소리 자체가 풍성한거랑은 느낌이 다르거든요? 정말 아래 말이 맞는거 같아요! 한꺼번에 사로잡히는 느낌이 있어요! 너무조아요!!! 😆 이 비가 그치지 않았으면 에서의 목소리는 특히 위협적일만큼 좋아요. 처음 목소리 나올때 바루 헉! 어떡해! 입틀막이 저절로 되는 목소리라구요 😁 이렇다는거 이미 진호님 지겹게 들으셨어두 제가 직접 말해드리구 싶었어요^^ 추석 행복하게 보내시구 충전도 많이 하시구 새작품으로 어서 와주세용^^ (진호님 혹시 악기 다루시는거 있는지두 궁금해요)
진호님^^ 안녕하세요 진.호. 입니다- 부터 웃음이나요😁 알고보면 진호님 엄청 웃기신거 아니세요? 이번에 '이 비가 그치지 않았으면' 에서의 스토리와 진호님 무게가 너무 어을렸어요. 컬러가 너무 낭만적이었던 작품에 진호님이 목소리로 그려준 그림이 너무 예쁘게 맘에 남아서 살짝 하나 획을 긋는 작품이 되었어요^^ 진호님ㅋ 진정한 자신을 해방시키는 날이 어서 오길 누구보다 바랍니당^^ 진호님 매력이 캐릭터 매력이 아닌가 하셨는데^^ 캐릭터 매력이 아닌 진호님 매력도 분명 일상앨범통해 느끼고 있는 중인걸요! 😍 아! 보이스타임은 네 맞아요 캐릭터변신 자체에 대한 매력에 웃었던 것 맞았어요^^ 오랜만에 긴 일상앨범 올려주셔서 너무 기뻐요 진호님. 또 늦게 올리시더라두 전혀 걱정마세요. 진호님 뭐하시나 궁금하지만 일상앨범 벌써 네개나 쌓였구 이걸로 충분히 돌려막기 재반복하며 기다릴수 있답니다^^ 올라올 작품 계속 기대하구 기다리구 있을게요❤️
잡담, 일상댓글 스슥읽기그럼요! 국토종주중에 더욱 간절했던 생수같은 진호님!^^ 마지막 인사도 생수로 끝났으니 이제 제 맘속 진호님 닉넴은 생수로 정할게요!^^ 보이스타임때 제가 빵터진 이유는🤣 첨에는 목소릴 못알아듣는 저한테 너무 놀라서였구요ㅋㅋ 아닐거야,를 몇번이나 했다가 결국 진호님 맞다니 그 자체가 넘 황당하구 웃겼어요. 헉? 진짜 맞다구?? 헉 이렇게나 못알아듣는게 말 돼? 신기해서 먼저 웃고 시작한거 같아요. 그러구 작품은 사실 좀 쫄렸죵. 그여자 넘 무서웠으니까 여자한테 일단 감정이입은 안되는거구 기죽어서 들었는데여. 듣구나니 갑자기 일웅이가 오버랩되면서 아니 왜케 자꾸만 무서운 여자에게 당하기만해?! 싶으며 그 포인트에서 또 웃긴거죠ㅋ 너무 작품댓글에 웃음 많이 남겨서 리뷰에 스크래치 났을까여?🥹 그때는 뭔가 머릿속에 '여러분 이 댓글보시고 어서들 작품 들어보시오!' 만 한가득 있었던 기억이 나여^^ 아마 팬이면 같은맘이셨을 걸용^^서둘러 막 썼죠ㅋ 보이스타임 진호님은 완벽한 변신에 먼저 놀라웠구 완성도에 자랑스러웠죠. 지금껏 일상들으며 눈치는 챘지만 진호님 섬세하게 상대방생각 많이 해주신다는것 늘 느끼구 감동받던 건데요^^ 우리더러 '시간내서 목소리 들어주신다'라구 하셔서 으앙 감동뭉클😭 진호님 마음 감사히 새겼습니당 그치만 팬은 반대에요. 밤늦은 시간에 팬들 생각해 굳이 시간내셔서 목소리 남겨주시구 게다가 댓글까지 첨부터 다 봐주시구♡ 제가 몇번이나 언급된건지 이불킥 넘 많이 해서 잠자긴 글렀어여😍 국토종주한것보다 더 잘한일은 진호님 팬된거예요. 참잘했어용^^ 제자신이 기특하게 여겨져요♡ 앞으로도 이곳 팬자리 딱 지키고 앉아서^^진호님도 잘 지킬게여🦸♀️ 그러니 진호님은 앞으로 쭉쭉 나가세여♡ 제가 사랑하는 성우님의 작품이 무궁무진 늘어나는 것만큼 기쁜일이 어딨겠어용^^ 이 비가 그치지 않았으면- 올라오구 몇일동안 진호님 뭐하시나 궁금했는데 오늘 소중한 목소리 들려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잘자요 진호님♡(아참! 물드셔야죠! 일어나보세요😝) _02:35
잡담, 일상댓글 스슥읽기풉^^ 진호님🤣 들었을때 편안하구 재밌는 도란도란이야기 언제 또 하시는거죵? 첫인사 담백한 이런 느낌 진솔하구 좋아욤 배경없이 목소리로만 담겨서 너무너무완전 좋아요. '어떤걸 업로드하고싶냐면요' - 라고하실때 소리내서 대답할뻔 했어요 😁 진호님^^ 녹음하시기전에 연습은 얼만큼하세요? 매번 캐릭터바뀔때마다 그 캐릭터루 빙의되시잖아욤^^ 그러다 진짜 진호님으로 돌아왔을땐 뭐하시며 쉬는지 어떻게 충전하는지 궁금해요. 저는 작년에 인생첫남친이랑 헤어지구 자전거를 타기시작했는데요. 잡념사라지구 좋아요. 헤어진 이유는 풉^^ 오랫동안 나 좋다고 따라다니던 친군데 결국 사귀기로했거든요? 사귀기루 승낙한건 통화루. 그리고 만난건 그주 주말이구 영화보고 파스타먹었어요. 근데 극장에서 살짝 심상치않은 표정의 여자? 언니? 를 마주쳤는데 이친구가 좀 당황하더라구요. 분명 아는사이같은데 모른척 지나는느낌? 세번째 만남은 그 다음주 토요일로 마포쪽 핫플레이스가 있어서 보기로했는데 뚜둥! 토요일 하루전날인 금욜에 모르는번호로 저에게 전화가 왔어요. 차근차근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던데 극장 그언니였어요. 이친구가 그언니를 군림하며 사귀진 않지만 이언니 자취방에서 거의 살다시피했달까. 물론 양쪽말을 다들어봐야겠지만 이미 이친구를 오래알아온터라 이 언니가 하는말이 진실이라는 걸 담박에 알수있었어요. 뭐 자주가는 동선이라든지 주변인물과 에피소드같은거 있자나요? ㅋㅋㅋ 그언니가 울면서 아직 큰 마음이 아니라면 헤어져줄수있녜요. 그래서 담날 토욜에 나가서 그언니이야긴 안하구 그냥 깔끔한 사람이랑 만나고싶다구하고 일어났어요. 이번 겨울방학이나 내년 봄엔 사촌언니랃 국토종주해보자구 계획하구 있답니다~ 뭐야 갑자기 폭풍쏟아냄이라니 🤣 여기선 아무도 안들을테니 진호님께 아무말 다 일러바치기 ㅋㅋ 혹시 아는사람있대두 칫뭐 들을테면 들으라죠! 내가 그 희원이다 어쩔ㅋ 진호님 좋아한다구해서 누가 울며 좋아하지말라구 제게 전화하진 않을거잖아요 ㅋㅋ 진호님 잘자요 23시5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