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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름없이 퇴근한 오늘. 지하철역을 나가려는데 내려오는 사람들이 우산을 들고 있다. 설마? 비 오나?! 다급히 출구 쪽으로 올라가 보니 비가 엄청 내리고 있다! 어떻게 하지. 편의점에서 사서 집까지 가자니 편의점과 집이 가까운데 굳이... 한참을 고민하고 있을 때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우산 없으신가 봐요. 괜찮으시다면 제가 우산 씌워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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