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필요하세요?☔️
왠.. 너드남이 우산 ☔ 씌워준다구 해서.. 의심스러웠다가, 내 집으로 가서 벗겨보니 능글맞은 사냥꾼이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겟다, 본인도 알아 변태인거?ㅋㅋㅋ 그래서 나도 맘에 들었어~ㅋㅋㅋㅋ💘 맛있다 맛있어~~👍🏻👍🏻 우영님 야해야해~ 빨리,,,라고라고..?!! 흐흫 급하면 탈나~ 천천히 하자구요~💕💕💋 마지막엔 여우가 따로없넹🦊 좋아할수밖에💗💗
우산의 기울기우영님 : 저.. 우산 없으신가봐요? 나 : (가방 속 우산을 부순다) 네 있었는데요, 없어졌어요. 근데 이 작품 뭔가 목소리 울림이 있네요...? 야외에서 같이 우산 쓰고 가는 중인데 우영님 목소리가 텅 빈 방에서 말하는 것 같은 울림이...
우산의 기울기우영님 순한 달달물이라니! 표지에서 보여지는 정장보다는 조금 더 캐쥬얼하게 입었을거같은 편안하고 말간 목소리네요. 근데 흑심을 품은… 이야기에서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느낌이 살짝 부담이었지만 우영님이라서 괜찮았다. 빗소리도.. 바깥에 있을 때 들어왔을 때 차이도 있고 내내 들려오는 게 참 좋았어요. 으음~ 어? 이런 맞장구 왤케 자연스럽고 듣기 좋은지.. ”더 가까운 편의점은 없고요?“ 이 부분, 아쉬운 마음이 어쩔 수 없이 티가 나는 걸 너무 잘 살리셔서 캬 감탄했어요. 우영님은 예측과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줄 때 너무 매력적이고 쾌감을 주는데 초반 조심조심스럽고 언뜻 순수한 모습이 깨트려지고 거친 모습이 나오니 흐뭇하더라구요…😏 씬에서 중간중간 목소리 낮추고 천천히 표현하는 것도 너무 좋아서 와아 하면서 들었네요. 우영님 작품마다 다른 사람으로 보이는 게 신기하고 늘 재밌게 들어요
우산의 기울기젖은 옷 말리고 가는 어쩌면 뻔한 에피소드일 수 있지만 이런 예상 가능한 스토리가 또 아는 맛이라 맛있잖아요?? ₊·*◟( ⌯' ꒳'⌯)◜‧* ‘나’ 되게 적극적이네... 이 남자 놓치지 않으려고 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하고, 이 남자는 또 언제 말하나 기다렸다고 하고🤦🏻♀️🤦🏻♀️ 대체 언제부터 계획한거지 이사람? 생각이 들 정도로 대사 완전 능글남 그 자체에요 우영님 작품 들은 것 중에 최고 능글남임ㅋㅋㅋㅋ 우영님 연기가 너무 능글능글해서 더 음흉하게 느껴져요 . . 왜 웃냐구요? 변태 같아서 웃는거 맞아요 ㅋㅋㅋㅋ큐ㅠㅠㅠ
우산의 기울기마침 비도오고 촉촉한 분위기 너무 좋아요♡ 06:41 이 애드리브 넘 귀여운데😘 12:04 조르지마요 내가더 미치겠...😳 15:25 - 40 이구간... 호흡 대사 전부... 미치셨습니까 어떻게 이렇게 끊어서..어떻게 이렇게? 어? 으아앙🫠 대본에 이렇게 디테일하게는 안 쓰여 있을 거잖아 대본을 파먹구 오신 거에요 우영님? 20:59 목소리는 더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