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4개월. 결혼 전이나 후나 여전히 우린 뜨겁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한 번. 자기 전에 또 한 번. 아침에는 눈 뜨자마자 한 번. 하루에 세 네 번 해도 모자라지만 우린 출근이란 걸 해야 한다. 그렇게 오늘도 눈 뜨자마자 한 뒤 씻으러 들어갔는데 여보가 같이 씻자며 쫓아 들어왔다. '근데... 여보, 이렇게 귀여우면 내가 어떻게 참아.'
*유람 작가님과 재신 님의 작품, 우리 이러다 지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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