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얼핏 분위기 좋은 루프탑 바로 보이는 이곳 ‘오지’는, 비밀이 하나 있다. 에세머들을 위한 프라이빗 바라는 것. 2년 만에 다시 찾은 이곳에서 난 예상치 못한 제안을 받았다. 그리고 이상하게 신경 쓰이는 한 남자. 날 의식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며 내 시선을 끌었다. 누가 더 괜찮을까 고민을 하던 중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둘 다 해보면 되지 뭐.'
로그인 하기
내 서랍
플링박스
언어설정
앱에서 플링 즐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