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허즈번드

남주 지금 약간 자신감 넘치는데 점점 진심되는거야 처움에는 분명 그냥 그 여자랑 하는 섹스가 재밌었고 정의하지않은 관계도 상관없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그 여자 자체가 갖고싶어지는거지 나중에 여주가 그만하자고하면 넌 나 못벗어나 아직도 나 좋아하잖아? 이러다가 안통하니까 그때부터 울면서 매달리는거 라는 내용의 플링 PLZ

사람 참 (목소리 들으면) 단아하고 잔잔하니 건실해보이는데 나사 하나 잘못 들어간 것 같은 사람 우영님은 이런 연기 진짜 잘 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잘 어울려요 전에 트라우마랑 오너먼트 자동차 듣고 쭉 생각했지만 이 따뜻하고 담담한 음색을 무기로 (대놓고 다정 애인 이런 것도 당연히 잘 어울리는데) 뭔가 심성 어딘가가 사연이든 모종의 이유로 비틀린 게 있는 게 언뜻 언뜻 비치는 역할을 맡으면 매력이 극대화되는 것 같아요 워낙 호흡처리도 그렇고 연기 흐름이 노련하셔서..👏🏻 다음에 혹시 기회 된다면 성질 더러운 거 숨기고 다정한 연기 하는 애인(또는 결혼하고 보니 쎄한 집착기 드러내는 남편) 그런 거 안 해주시렵니까 ..? 막무가내로.. 일단 가슴 속에 품고 숨참겠습니다 합….

선배... 저랑 장난해요?

나도나지만 남주도 참 보통은 아니다 싶은ㅋㅋ 현우님 목소리 진짜 장난아니에요 뭔가 나쁜남자같은데 유혹적이고 섹시하고 숨소리는 이젠 뭐ㅎㅎㅎ 말안해도 다들 아실듯???? 진짜 이런 후배...훠우~! 그리고 듣다보니 결혼전야의 그 연하남이 떠오르네요 ㅋㅋ 이런 소재가 상상 그 이상으로 어울리네요!???? 그런의미로 종종 요런 컨셉 부탁드려요🙇🏻‍♀️♥︎♥︎

어우 진짜 현우님 목소리 팔색조.... 시놉마다 어쩜 찰떡인 목소리로 액팅을 하시는 건지ㅜㅜ.. 능글거리는 중저음 어떡할 거야.. 하 ㅠ ㅠ 현우님 소리를 어떻게 예쁘게 낼 지 엄청 고민하고 연구하신다더니 이제 커닐은 진짜 정말 완벽.. 🥺👍🏻👍🏻 ㅎ ㅏ 오늘도 마쉿엇다 🔥🔥🔥 생각보다 괜찮은 속궁합에 불장난 좀 하자는 거 같은데 이 남자 .. 나한테 진심되면 어떨까? 관계 다 까발린다고 할까 세컨드도 좋으니까 울면서 매달릴까 .. 하는 상상을 하게 되네요 ( ◠‿◠ )

이 남자 너무 맛있다 아니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