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20살. 대학 생활과 함께 시작한 자취. 처음으로 부모님의 품을 떠나 살아가게 된 나에겐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다. 매일 밤 9시만 되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시뻘건 야동 소리, 적응하기 힘든 각종 집안일, 그리고 참을 수 없는 바퀴벌레. 이 모든 시련들을 겪으며 지내던 와중 우연히 옆집인 302호를 마주쳤다. 코트, 셔츠, 구두...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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