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대학교, 첫 자취. 이사를 온 그날 옆집에 사는 남자를 만났다. 물건을 빌리기도 하고, 가끔 인사도 하면서 지내던 어느 날. 지친 몸을 이끌고 도착한 집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 당황한 마음으로 어쩔 줄 모르던 그때, 그 남자가 생각난 것은 어째서였을까. 머뭇거리다가 옆집 초인종 앞에 섰다. 그 남자한테 도와달라고 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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