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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걸려온 아빠의 전화. '할머니가 돌아가셨어.' 그 말에 나는 곧장 사직서를 쓰고 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시골집으로 내려갔다. 거기서 우연히 창민이를 만났다. 그러자 잊고 있던 많은 일들이 떠올랐고, 괴로움에 또다시 도망치려 했다. 하지만 그는 나완 다르게 그 기억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때, 그 순간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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