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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휴가, 그 게스트 하우스를 고른 건 순전히 우연이었다. 노을이 예쁘고 캠프파이어 즐거웠다는 후기 한 줄. 무작정 예약을 하고 그곳으로 향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사고로 오지 못하며 게스트 하우스엔 나와 호스트만 남았다. 캠프파이어를 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나를 보던 호스트가 캠핑화로에 불을 붙이고 곁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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