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로맨스

어쿠스틱 로맨스

로맨스

•

사제지간

•

기타레슨

5.0

5만

작가

새벽

출연

이다슬

홍후백

그녀가 들어오면 프레지아 꽃향기가 기분 좋게 풍긴다. 난 그녀의 기타 레슨 선생님이다. 나름 열심히 가르쳤는데 한 달이 넘도록 그녀의 실력이 그대로다. 그대로인 그녀의 기타 실력과 다르게 나에겐 변화가 생겼다. 악기, 음악, 공연 말고는 관심이 있던 게 없었던 나에게 새로운 관심사인 그녀가 생겼다. 하지만 그녀는 레슨을 그만둔다고 한다. 이유를 물어볼까?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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